Holmes와 Rahe의 연구에 의하면 결혼, 일에서의 뛰어난 성공 등 긍정적으로 여겨지는 사건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변화는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다만 좋은 일에 의한 스트레스는 적응 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좋지 않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 일을 떠올릴때마다 스트레스를 더한다.
자기도취적 성격장애에 관한 부분을 읽으니 혹시 내가 이 장애를 갖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된다.
"자기도취적 성격장애자는 지나칠 정도로 잘난 체 하지만 때로는 열등감이 수반된다. 자신의 재능이나 성취에 대해 과장하고,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 또한 다른 사람드르이 평가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고, 비판에 대해 거만하게 반응한다. 그들은 자신이 너무나 특별하기 때문에 오로지 특별한 사람들만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정신분석이론에 의하면 자기도취적 성격장애는 아동기 때 애정이나 인정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데 나는 그런 것 같진 않다. 나의 경우엔 자녀에 대한 과대평가와 미디어의 영향 때문인 것 같다.
"자기도취적 성격장애자는 지나칠 정도로 잘난 체 하지만 때로는 열등감이 수반된다. 자신의 재능이나 성취에 대해 과장하고,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 또한 다른 사람드르이 평가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고, 비판에 대해 거만하게 반응한다. 그들은 자신이 너무나 특별하기 때문에 오로지 특별한 사람들만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정신분석이론에 의하면 자기도취적 성격장애는 아동기 때 애정이나 인정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데 나는 그런 것 같진 않다. 나의 경우엔 자녀에 대한 과대평가와 미디어의 영향 때문인 것 같다.
남자는 정체감 위기라는 단계를 겪어야지 안정되고 위기가 없는 정체감 유실 상태는 불안정하다.
그러나 여자는 위기를 겪든 겪지 않든 어떤식으로든 확립만 된다면 안정하다. 즉, 정체감 성취와 정체감 유실 간 안정성에서의 차이가 없다.
이것이 선천적인 영향인지 아니면 남자와 여자에 대한 사회적 기대의 차이에서 오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러나 여자는 위기를 겪든 겪지 않든 어떤식으로든 확립만 된다면 안정하다. 즉, 정체감 성취와 정체감 유실 간 안정성에서의 차이가 없다.
이것이 선천적인 영향인지 아니면 남자와 여자에 대한 사회적 기대의 차이에서 오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