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되고, 오늘 앉아서 쉬면 내일 택시를 타야하는 이런 쫓기는 생활 이제 지겹다. 내일을 희생하지 않고도 오늘을 얻을 수 있을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오기는 할까. 아니면 나 스스로 만들어야 할까.
by 소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