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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행을 바라고 있다.
현실은 재수강의 연속
2010. 6. 15. 14:16
3년 반 가까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한가지 뼈절이게 깨달은 것은.
요행을 바라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또 시험을 앞두고 요행을 바라고 있다.
요행으로 성공한 것은 언젠간 들통나기 마련이다.
그건 확실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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