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론 독학을 시작해야겠다.
이것 저것 펼쳐만 놓고 읽지 않는 것들은 재껴두고 이거 하나라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점은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연습을 하지 않았다가 이론이나 줄줄 외는 바보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역시나 '문제 설정'.
가장 필요로 하는 문제 설정이 우선이고 그 다음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설정해야 될 것 같다.
그런데 가장 필요로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 게 곧 실력인 것 같다.
그러니 그것도 쉽지 않다.

Posted by 소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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