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시첩 스무 살 나이엔 봄바람의 설렘을 알았고 서른 살 나이엔 꽃 지는 설움을 알았는데 마흔이 가까워오니 꽃 피는 장관에 눈이 감아지더라 (후략) -김소연, <설운 서른>, 버티고
by 소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