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이렇게도 짜보고 저렇게도 짜봤지만 다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딱 이 세가지만 매일 반복하기로 했다.

더 이상 필요해지지 않을 때까지.

혹은 그 이상이 필요해질 때까지.

 

  • 논문 한 편 읽기 (주제 불문이나 주로 복잡계 관련 논문)
  • 영단어 10% 리뷰 (모르는 단어를 기록해놓은 자체 단어장에서 10%의 단어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리뷰)
  • 이면지 연습장 10페이지 이상 채우기 (연습장으로 대신하는 이면지를 10장 이상 채움. 즉, 연습장 10장 이상을 쓸 정도로 학과 공부를 함)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소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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