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kson은 대학재학기간은 청년기가 (성인기로 발전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연장된 상태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심각한 자아정체감 위기를 경험한다고 한다. 청년기의 인위적 연장은 정치적, 종교적, 이념적인 면에서 의사결정을 확정짓지 못하게 한다.
Erickson의 견해는 대학에 와서도 부모의 원조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사회에 적합한 것 같다.
그의 말대로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을 한 후에라야 자아정체감은 확립되는 것이다.
Erickson의 견해는 대학에 와서도 부모의 원조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사회에 적합한 것 같다.
그의 말대로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을 한 후에라야 자아정체감은 확립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