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구성원 간의 정서적 애착이 클수록 그리고 가족 내에서 자율성이 높을수록 상상적 관중과 개인적 우화의 경향이 높게 나왔다(김인경, 1993)
이는 자기중심성이 정서적 안정감과 자기본위적인 행동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을 많이 받은 청년은 자신의 가치에 대해 과대평가한다. 자율성이 높았던 청년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과대평가한다. 이러한 과대평가가 자기중심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된다.
Posted by 소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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