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심리학(학지사,2004)에 따르면 결정적 시기는 '유기체를 둘러싼 내적, 외적 사건들이 발달에 최대한 영향을 미치는 짧은 기간을 말한다.
결정적 시기가 있냐 없냐는 논쟁이 되는 부분이지만, 각론으로 들어가 결정적 시기가 존재하는 능력은 있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언어로 만 2세에서 청소년기까지 적절한 언어 학습을 받지 못하면 그 이후에 언어 능력을 습득할 수는 없다고 한다.
결정적 시기가 있는 능력과 없는 능력은, 그 능력의 선천성과 후천성의 비율에 달려있다고 생각된다. 언어 능력의 경우 선천적인 능력임이 이미 여러차례 입증되었다. 선천적기보다는 후천적으로 다듬어지는 면이 많은 부분, 예를 들어 미시적인 권력 다툼이라든가, 겸손, 예의를 갖추는 부분 등은 결정적 시기가 있다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다듬어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특정한 경험이 그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는 것 같다. 이것은 결정적 시기라기보다는 결정적 경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 듯한데, 시기에 상관없이(즉 어른일 때든 어린이일때든 상관없이) 매우 강력한 경험이 그 사람의 행동을 제어하는 무엇에 영향을 미쳐,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임을 앎에도 계속해서 그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도록 한다. 만약 이 결정적 경험에 '특정시기'의 조건이 있다면 그것은 결정적 시기라고 봐도 된다.
정리하면, 결정적 시기는 능력마다 다르지만, 선천적인 능력일 수록 결정적 시기의 영향이 더 크며, 특정한 경험이 매우 큰 영향을 미쳐 그 이후의 학습에 방해를 주는 결정적 경험이 있다.
결정적 경험에 의한 습관 혹은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는 굉장히 세심하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결정적 시기에 의한 영향은 후천적으로 고쳐질 수 없다.
결정적 시기가 있냐 없냐는 논쟁이 되는 부분이지만, 각론으로 들어가 결정적 시기가 존재하는 능력은 있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언어로 만 2세에서 청소년기까지 적절한 언어 학습을 받지 못하면 그 이후에 언어 능력을 습득할 수는 없다고 한다.
결정적 시기가 있는 능력과 없는 능력은, 그 능력의 선천성과 후천성의 비율에 달려있다고 생각된다. 언어 능력의 경우 선천적인 능력임이 이미 여러차례 입증되었다. 선천적기보다는 후천적으로 다듬어지는 면이 많은 부분, 예를 들어 미시적인 권력 다툼이라든가, 겸손, 예의를 갖추는 부분 등은 결정적 시기가 있다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다듬어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특정한 경험이 그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는 것 같다. 이것은 결정적 시기라기보다는 결정적 경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 듯한데, 시기에 상관없이(즉 어른일 때든 어린이일때든 상관없이) 매우 강력한 경험이 그 사람의 행동을 제어하는 무엇에 영향을 미쳐,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임을 앎에도 계속해서 그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도록 한다. 만약 이 결정적 경험에 '특정시기'의 조건이 있다면 그것은 결정적 시기라고 봐도 된다.
정리하면, 결정적 시기는 능력마다 다르지만, 선천적인 능력일 수록 결정적 시기의 영향이 더 크며, 특정한 경험이 매우 큰 영향을 미쳐 그 이후의 학습에 방해를 주는 결정적 경험이 있다.
결정적 경험에 의한 습관 혹은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는 굉장히 세심하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결정적 시기에 의한 영향은 후천적으로 고쳐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