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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만 따지지는 않겠습니다.

소리끝 2010. 6. 13. 13:05
따지는 버릇을 이제 진짜 제대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이 나의 의견에 반박하는 것을 참지를 못한다. 왜 이렇게 방어적으로 되버렸을까.
인정욕이 충족되지 못해서일 수도 있고, 습관이 되버린 것일 수도 있다.
상대방과의 생각이 달라도 그냥 넘어가고, 내 생각에 반박해도 그냥 수긍하는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