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세속과 속세 사이
[괴테어록](시학사) 8.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버릇을
소리끝
2011. 1. 1. 11:56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버릇을 가지고 있고 그것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버릇 때문에 그것도 아무 악의도 없는 버릇 때문에 파멸하게 되는 것이다." (59p)
그 점이 무섭다. 아무런 악의도 없는 버릇 때문에. 자신을 파멸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그 버릇 때문에.
그 점이 무섭다. 아무런 악의도 없는 버릇 때문에. 자신을 파멸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그 버릇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