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0년 8월 5일
소리끝
2010. 8. 6. 01:05
1. 길치를 넘어선 길백치였던 내가 조금씩 길을 읽는 법을 배우는 것 같다. (요즘 모토가 In transition이다. 이모저모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
2. 할 수 있을 듯 없을 듯. 예전에는 이런 불안감이 나를 움직이게 이끌었지만, 더 이상 그러지 못하는 것은 내가 변한 것일까 아직 덜 궁지에 몰렸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