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말놀이
자동기술2
소리끝
2010. 7. 10. 21:05
의미란 것은 파편.
파편을 다시 뭉치면 그림.
그림을 찢어버리면 새로운 의미의 탄생.
눈물을 담으면 something good.
손가락의 알러지
손목의 알러지
알러지는 무언가를 거부한다. 오로지 너를 거부하기 위해 나는 태어났다.
너 같은 버러지는 내겐 유해하다. 그래서 난 스스로를 파괴한다. 그렇지만 그 스스로는 내 주인도 아니요, 내 하인도 아니요, 유전자 기계도 아니요, 그 아무 것도 아닌 현존이다.
소리는 소리. 소리는 음성. 음성은 태초의 목소리, 태초에는 빛과 목소리가 있었다. 아주 그 이전에 성대의 현존이 있었다.
파편을 다시 뭉치면 그림.
그림을 찢어버리면 새로운 의미의 탄생.
눈물을 담으면 something good.
손가락의 알러지
손목의 알러지
알러지는 무언가를 거부한다. 오로지 너를 거부하기 위해 나는 태어났다.
너 같은 버러지는 내겐 유해하다. 그래서 난 스스로를 파괴한다. 그렇지만 그 스스로는 내 주인도 아니요, 내 하인도 아니요, 유전자 기계도 아니요, 그 아무 것도 아닌 현존이다.
소리는 소리. 소리는 음성. 음성은 태초의 목소리, 태초에는 빛과 목소리가 있었다. 아주 그 이전에 성대의 현존이 있었다.